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붕괴론 (문단 편집) ===== [[경로의존성]] ===== 경로의존성은 일단 경로가 한번 정해지면, 어지간해선 계속 정해진 경로대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특히 김일성 시대를 겪었던 중장년층이 여기에 해당한다. 물론 시장화 같이 아예 변화가 없지는 않았고, 정세현 마저도 북한의 민심이 남한에 호의적으로 바뀌어 남한에 흡수될 것을 두려워한다는 주장도 하지만, 정권을 교체한다는 개념을 잘 모르거나 대북제재를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는 북한 주민도 있다. 북한에도 터닝 포인트가 될 만한 지점은 있었으나, 김정은이 집권하자마자 먼저 선수쳐서 [[쿠데타]]를 벌일 수 있는 세력을 가진 권력자들을 전원 숙청했다.[* 두 형에 대한 처우 역시 친형 김정철은 살려두는 대신 자신이 계속 데리고 다니면서 별다른 직함도 안 주는 상태로 만들어버린 반면 해외에 있는 이복 형 김정남은 동남아 출신 여자 공작원 두 명을 시켜 제거해버렸다.] 이후, 승리한 김정은 체제로 물갈이되어 그럭저럭 굴러가고 있다. 김정은 사망설이 돌면서 또 쿠데타설이 돌긴 했고, 만약 후계자가 없는 상태에서 김정은이 갑자기 사망한다면, 3대 세습 체제의 붕괴는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견도 있으나(2인자들의 권력싸움) 아래에서 언급하듯 왕조화된 시스템, 북한 주민들에게는 상부의 지시를 따르는 습관이 들어있는 한 이런 일은 요원할 것이다. [[태영호]]조차 2020년 김정은이 죽는다고 당장 큰 혼란을 겪지는 않는다고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